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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장인정신에 대해 생각 해본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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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쏘렌토r |
작성일 |
2009-12-29 |
조회수 |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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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지난11월 쏘렌토r 구입후 파노라마 썬루프,전,후 측면까지 올썬팅 했는데 내가 불만족해서 사장님께 어필한게 아니라 사장님 스스로 시공에 만족하지 못해 예약시간을 잡아 재시공을 약속 했습니다.
비수기철인 겨울임에도 언제나 썬팅 예약손님으로 바쁜 와중에 내자신도 연말이라 그냥 지나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님~ 연말이라서 일정을 못잡았는데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오시면 완벽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쩌면 고객으로서 당연 하지만 어디 싼 썬팅도 아니고 cm 인데, 더구나 내가 불만을 제기 해서 억지로 해주는게 아니어서 더 더욱 고마웠습니다.
당일 약속한 시공을 해 주었는데 본인은 그정도면 만족 했는데 조수석 썬팅은 아무리 봐도 "이거는 아닙니다" 하고 그 비싼 cm 썬팅지를 확 찢어 버리고 새롭게 시공을 하려 할때 한편으로 미안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 아! 이게 바로 장인 정신이구나~ 고객 만족이 아니라 이건 고객 감동 수준이다"라고 느꼈습니다
썬팅 하려고 제대로 된 샵을 찿기 위해 이리 저리 헤맨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보다 아직도 방황(?) 하는 썬팅을 원하는 예비고객께 자신있게 추천 하고 싶은 베스트 샵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정신과 기술이야말로 장인정신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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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반갑습니다!! 고객님~
올려주신 시공후기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올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일 꼭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늘 행운이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안전운행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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