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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요일 특별시공으로 썬팅 받은 차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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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찬호 |
작성일 |
2014-05-19 |
조회수 |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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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18일 일요일 특별히 예약하고 오전9시부터 불이나게 틴팅한 크루즈 차주
정찬호입니다.
주변 지인분의 소개로 영진썬팅이 3M부분에서는 대구에서 한손가락안에 꼽힌다고 칭찬을 들어서 앞뒤재지않고 바로가서 시공받았습니다.
가격도 묻고 따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소개해준분이 가격 역시 착하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하라고 하네요.ㅋㅋㅋ
사장님의 첫인상은 꽤 수더분하시더군요.
그런데 막상 틴팅 작업이 들어가니 진짜 180도 확 달라버립니다.
예리한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 작열, 작은 티끌도 용서가 안되는 완벽주의 자체입니다.
재단부터 열성형, 접착까지 일사천리로 쭉쭉 해내시더군요.
전면 크리스탈라인, 후측면은 CM으로 했습니다.
거의 2시간만에 작업을 마치고, 다시 꼼꼼하게 재점검, 재점검만 두번을 하시네요.
작은 먼지 보이면 헤라끝으로 밀어서 없애버리시고, 이작업만 20분정도에 걸쳐서 마무리 하시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종이 꽂아주면서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6시쯤 뽑아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마무리~
크리스탈 전면 50%인데 시인성이 안할때 보담은 떨어지지만, 지하주차장이나 야간 운전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모르고 창문을 내려서 (신차라서 조작을 잘 못해서) 이제 망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두번이나 다시 찾아갔었더랬죠. 사장님은 다른차 작업중이라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다시 나와서 상태를 점검해주셨습니다. 이런점들이 감동으로 전해지네요. ^^
물론 꼼꼼한 사장님의 마무리 덕분에 창문이 내려갔더라도 울지 않고 멀쩡하네요.. 역쉬나 사장님은 선견지명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무리할때 히팅건으로 끝쪽부분을 꼼꼼히 다듬는것을 보았거든요. 끝부분이 다 말라있으니 혹시라도 창문이 내려가더라도 밀리지 않더군요. 십년 감수했습니다.
측면만 다시 해야되나 하고 내심걱정했었죠..ㅋㅋ
암튼 100%는 아니고 99.99999999999999%(사실 이게 더 사실적인 100%죠) 만족한 시공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아는 분들 틴팅할때는 무조건 영진으로 고고씽 시키겠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서 하라고~
물론 가격 착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제가 43년 정도 살아오면서 틴팅의 전문가라고 하면 영진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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